손끝이 시리고 코끝이 쌀쌀해지는 걸 보니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영하권에 접어들며 한라산에서는 첫눈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는데요. 이 겨울에 보내는 첫눈 같은 편지, 따뜻한 선물이 되어줄 소중한 마음을 여러분과 나누어 봅니다.
이렇듯 로봇과 함께하는 삶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로봇은 첨단 기술의 결합체가 되어 우리 삶의 편리성 그 이상의 '사람을 위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송월 또한 사람을 위한 변치 않는 고민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갑니다.
"(산업형 로봇 도입 이후) 여유 인원 활용도 상승과 작업자의 노동 강도가 줄었으며,
타월 시장 최초 로봇 도입으로 섬유 산업의 부가 가치 상승효과가 기대됩니다." - 전창선 송월타올 이사
ONCE AGAIN VEGAN
지난 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서울디자인 2023 송월 브랜드 전시관의 모습을 통해 나와 환경, 모두를 지키는 송월의 가치 있는 동행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타월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사를 활용해 타월, 인형과 같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여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송월은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을 생각하며 더 나은 ESG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차가워진 공기처럼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는 우리의 계절을 타올쿤과 100%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테리와 함께하는 부드러운 시간, 타올쿤과 함께 여유가 필요한 곳으로 성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SSF SHOP과 함께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