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새해의 여운이 남아 있으면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레는 달이기도 합니다. 추위를 이겨내고 이제 갓 세상에 나온 새순도, 75년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는 송월도, 저마다의 시간을 거치며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SONGWOL LETTER는 매월 15일 발행됩니다.
MADE BY SONGWOL
"오늘날 치약 하면 무슨 2080을 비롯해 죽염, 인상 등등 엄청나게 많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수건은 옛날 옛적 1949년대부터 지금까지 <송월>이다."
박동수 <송월 박동수, 긴 세월 짧은 이야기> 중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며 서로를 이어주던 송월타올. 1949년 국내 최초 타월의 길을 개척하여 75년간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타월 하면 송월', 대한민국 대표 타월로 타월 업계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3회 송월타올 유물발굴대회
2024년 2월, 한 달간 제3회 송월타올 유물발굴대회가 진행됩니다. 부모님의 오래된 옷장 속, 혹은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해 추억이 담긴 타월들을 찾아 송월에 알려주세요. 송월타올의 라벨이 부착되어 있는 오래되거나, 특이한 디자인의 타월을 송월에 제보해주시면 심사를 통해 프리미엄 타월과 샤워 가운을 드립니다.
2021년에 열린 제2회 송월타올 유물 발굴대회에서는 시부모님의 40여 년 전 신혼여행 기념품, 아직도 글자가 선명한 80년대 나염 타월, 90년대 역사 속 한*은행 타월 등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추억들이 발굴되었는데요. 올해 유물 발굴대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포스터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접수기간
2024.02.01(목) ~2024.02.29(목)
*3월 중 송월타올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문의사항 : 송월타올 관리운영팀 홍보파트 055-911-1034
타월하면 송월타올, 그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1949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타월의 역사. 송월 1949 시리즈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타월 송월타올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편. 국내 최초 타월의 탄생
국내에서는 타월의 용도를 몰랐을 1940년대. 그 시대 사람들은 광목이나 입고 있던 저고리 고름 또는 치마 끝으로 물을 닦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부터 타월을 쓰기 시작했을까요? 송월 1949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국내 최초 타월의 탄생을 블로그에서 읽어보세요.
대한민국 대표 빈티지 플리마켓 구미래에서 여는 최장기간 마라톤 플리마켓에 타올쿤이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성수동에서 열린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타올쿤을 만나고 갔다고 합니다. 타올쿤의 다음 행선지는 과연 어디일까요? 종횡무진 타올쿤의 2024년을 기대해주세요🕶
💚 TOWELKUN VALENTINE'S DAY EVENT 💚
요즘 사람들은 이렇게 고백한다고 해요, "우리 같이 타올쿤 입을래?" 혼자 입어 아쉬웠던 사랑꾼들을 위해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기념 커플 이벤트🎁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타올쿤발렌타인데이 #타올쿤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타올쿤처럼 유쾌한 커플 사진과 이야기를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커플 10팀에게 타올쿤 테리 후드 2종을 선물로 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24.02.08(목) ~ 2024.02.18(일)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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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계정에 타올쿤처럼 유쾌한 커플 사진과 이야기 업로드하기 필수 해시태그 포함 #타올쿤발렌타인데이 #타올쿤이벤트